🎵 찬양 해설
이사야 43장 1절과 4절을 중심으로 찬양〈나의 안에 거하라〉는 인간 존재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보호, 그리고 사랑 안에서 누리는 평안과 안식을 주제로 한다. 이사야 43장 1절과 4절 말씀을 통해 명확하게 드러난다.
1.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이 구절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부르심과 소유권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야곱(이스라엘), 즉 하나님의 백성을 창조하시고 지명하여 부르신 분입니다. 이 말씀에서 “너는 내 것이라”는 표현은 단순한 소속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존재의 정체성과 보호, 그리고 관계의 확증을 의미합니다. 찬양 속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니"라는 가사는 이 말씀과 정확히 연결됩니다. 하나님이 친히 우리를 지명하셨고, 그 부르심에 응답하는 방식이 곧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입니다. 이 찬양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기 이전에, 이미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셨다는 성경적 진리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2.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이사야 43:4)
이사야 43장 4절은 하나님이 인간을 향해 가지신 감정과 태도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단순한 피조물이나 종이 아니라,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로 여기십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찬양에서 "너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니" 등의 가사는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은 두려움과 염려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안정과 쉼을 얻는 삶임을 보여줍니다.
📖 성경 구절
<이사야 43장 1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이사야 43장 4절>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너 대신하여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이사야 43:4)
https://youtu.be/Wd01omb-V38?si=-fHn7RLfVIALQJfp
🎵 찬양가사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모든 환란 가운데 너를 지키는 자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널 도와주리니
놀라지 말라 네 손 잡아주리라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모든 환란 가운데 너를 지키는 자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널 도와주리니
놀라지 말라 네 손 잡아주리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 것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너를 사랑하는 내 여호와라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모든 환란 가운데 너를 지키는 자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널 도와주리니
놀라지 말라 네 손 잡아주리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 것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너를 사랑하는 내 여호와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 것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너를 사랑하는 내 여호와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 것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너를 사랑하는 내 여호와라
너를 사랑하는 내 여호와라
너를 사랑하는 내 여호와라
성경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씀- 두려워하지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하나님이 365번 이상 '두려워 말라'고 하신 이유는 우리가 두려워할 이유가 365일 내내 있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365일 내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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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43:1, 4을 바탕으로 한 ‘우리의 삶의 자세’
1. 두려움이 아닌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세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43:1)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고, 죄에서 구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세상과 상황 앞에서 두려움보다 신뢰로 반응해야 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모르고 흔들릴 때, 하나님 안에서 내 정체성을 기억하며 담대히 살아가는 것이 믿음의 자세입니다.
2. 하나님께 속한 존재로서의 정체성 인식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43:1) 우리는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 지명된 사람,
즉 소속이 분명한 존재입니다. 따라서 삶의 중심이 하나님이어야 하며, 그분의 말씀과 뜻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는 것이 마땅합니다.
3. 자신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는 삶의 태도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43:4) 하나님은 우리를 존귀하고 소중한 존재로 여기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낮추거나 비교하며 살아가기보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자신을 대하고, 타인을 향해서도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4.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고 그 안에 머무는 삶
“너를 사랑하였은즉…” (43:4)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자격으로 삼지 않고, 선물로 받아들이며 살아야 합니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증명하려 애쓰는 대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안정된 마음과 감사로 살아가는 것이 건강한 삶의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