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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부르는 이름 & 칭호와 뜻 성경말씀 묵상

by 달리다 굼 202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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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한 분이지만 그분의 성품과 역사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각 이름은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 삶에 나타나시는지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을 부르는 이름을 안다는 것은 그분을 더 깊이 알고 신뢰하는 데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히브리어/헬라어 기반 이름 포함)

 

 

 

< 하나님을 부르는 이름에 담긴 이야기>

태초에 아무것도 없었던 그 순간,
하나님은 말씀으로 온 세상을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엘로힘,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떨기나무 앞에서
시간의 시작도 끝도 모르시는 그분을 만났습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그분은 여호와(야훼),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들은 그분을 주(主),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아도나이”라 불렀습니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바치려던 그 순간,
하나님은 준비해두신 어린양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여호와 이레,
“대신 준비하시는 하나님”이라 고백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고통 받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하며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이라 불렀고,

전쟁의 한 가운데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 닛시, 나의 깃발”이라 불렀습니다.

마음이 무너진 자들에게는
설명할 수 없는 평안을 주시며
“여호와 샬롬, 평강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광야 같은 인생길에서 지치고 방황할 때,
그분은 다윗의 고백처럼
“여호와 라아(로이), 나의 목자”가 되시고,

죄 가운데 헤매는 우리를 의롭다 하시며
“여호와 치드케누, 우리의 의”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까지 함께하시며
“여호와 삼마, 거기 계신 하나님”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또한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더 크고 깊은 이름을 가지셨습니다.

창을 부술 힘과 능력의 하나님,
엘 샤다이(전능하신 하나님)
높으신 하늘 보좌에서 다스리시는
엘 엘리온(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시간을 초월하는
엘 올람(영원하신 하나님)
가장 낮은 곳까지 눈물로 찾아오시는
엘 로이(나를 보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그렇게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우리를 가까이에서 부르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결국 우리 가운데 직접 오셨습니다.


우리의 몸과 언어로 걸으시며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이 되셔서 방황을 멈추게 하시고,
진리가 되셔서 거짓을 깨뜨리시며,
생명으로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성령님께서 상한 마음을 안아 주시고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며 우리 곁에서 말씀하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라 부를 수 있도록
아바, 아버지의 마음으로 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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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 >

인간이 하나님을 부르는 이름이 다양해진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구석구석에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오셨기 때문입니다.

필요할 때마다, 상황마다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모습으로
“나는 너의 하나님이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여호와 이레라 부르며
여호와 샬롬이라 노래하며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예수님이라 고백합니다.

그 많은 이름이 결국 하나의 뜻으로 모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결코 우리를 놓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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