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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어져 가네> 성경말씀 성경적이야기 의미와 메세지 찬양가사

by 달리다 굼 2025.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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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퉁이돌 되신 예수님 >

 

< 성경구절 >

 

갓피아

갓피아는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는 기독교 전문사이트 입니다.

www.godpia.com

 

1. 에베소서 2:20–22 (개역개정)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2.  성경적 배경

하나님의 거처로 세워지는 공동체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편지하며 중요한 사실을 알려줍니다.

에베소 교회에는

-  유대인 출신 성도

-  이방인 출신 성도

이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

 

당시 사회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철저히 분리된 구조였기에

한 교회 안에서도 갈등과 불편함이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선포합니다.

예수님이 모퉁이 돌이 되셔서 서로 다른 우리가 하나의 성전으로 세워진다.

모퉁이돌은 건물의 방향과 안정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돌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에 두어야만 교회(공동체)가 온전히 세워질 수 있음을 말합니다.

즉, 우리는 흩어진 돌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하나님의 집이 되어 가는 존재입니다.

 

3.  찬양 「함께 지어져 가네」

의미와 메시지 이 찬양은 바로 이 진리를 노래합니다.

 

서로 다른 환경, 성향, 상처를 가진 우리 예수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성전

 

가사가 강조하는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리는 각자의 돌처럼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 함께 연결되어야 비로소 완전해진다.

- 그 중심에는 예수님이 계신다.

- 우리는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처소로 성장하고 있다.

 

이 찬양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꿈을 기억하게 합니다.

 

✔ 경쟁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 비교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 서로를 세워주는 공동체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 흐르는 성전입니다.

 

< Team Luke Worship [팀룩워십] >

3. 찬양 가사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주 사랑 안에 우리 거할 때

주님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할 수 있네

우리는 주의 몸 된 교회
모든 지체가 하나될 때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며
고통과 즐거움 함께 나누네

하나님 안에서 우리 서로 이어져
주가 거하실 성전이 되네

모퉁잇돌 되신 예수와
하나 되게 하신 성령 안에
함께 지어져 가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주 사랑 안에 우리 거할 때

주님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할 수 있네

우리는 주의 몸 된 교회
모든 지체가 하나될 때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며
고통과 즐거움 함께 나누네

하나님 안에서 우리 서로 이어져
주가 거하실 성전이 되네

모퉁잇돌 되신 예수와
하나 되게 하신 성령 안에
함께 지어져 가네

하나님 안에서 우리 서로 이어져
주가 거하실 성전이 되네

모퉁잇돌 되신 예수와
하나 되게 하신 성령 안에
함께 지어져 가네

모퉁잇돌 되신 예수와
하나 되게 하신 성령 안에
함께 지어져 가네

하나님 안에서 우리 서로 이어져
주가 거하실 성전이 되네

모퉁잇돌 되신 예수와
하나 되게 하신 성령 안에
함께 지어져 가네

하나님 안에서 우리 서로 이어져
주가 거하실 성전이 되네

모퉁잇돌 되신 예수와
하나 되게 하신 성령 안에
함께 지어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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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함께 지어져 가는 이야기

 

옛날 한 도시에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이는 유대인이었고,

어떤 이는 이방인으로 불리던 사람들입니다.

 

서로 다른 문화,

서로 다른 생각,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지고 살아온 사람들이었죠.

 

하지만 어느 날,

예수님이라는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처음엔 서로 어색했습니다.

“우리가 정말 함께할 수 있을까?”

의심도 불편함도 가득했지요.

 

그런데 누군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터 위에 세워지고 있어.

예수님이 우리를 하나로 묶어 주고 계셔.”

 

예수님은 건물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모퉁이돌이 되셨습니다.

방향을 잡아주고,

흩어져 있던 돌들을 하나로 단단히 연결해 주는 돌.

 

그 모퉁이돌 위에

조각조각 따로 놓여 있던 돌들이

서로 맞닿으며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성격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삶의 배경이 다른 사람들이지만,

 

예수님 안에서

조각마다 꼭 맞게 연결되었습니다.

 

그렇게 한 층, 또 한 층

세워져 가는 건물.

 

그 건물은 단순한 집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이 머무시는 거룩한 처소였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직 완성된 건물이 아니야.

주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고 있어.”

 

서로를 세워 주며,

서로를 품으며,

서로를 사랑하며,

 

그들은 매일 조금씩

하나님이 머무시는 집이 되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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