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는 한 해를 위한 말씀 묵상
새해가 되면 우리는 많은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심은 흐려지고, 마음은 다시 흔들립니다.
그래서 올해는
무엇을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무엇을 붙잡고 살 것인지를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결심 대신,
말씀을 붙잡습니다.

1. 하나님이 시작하십니다
말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묵상
내가 시작하려 애쓰지 않아도
하나님은 이미 일하고 계십니다.
→ 조급함을 내려놓고
→ 시작의 책임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고백입니다.
붙잡는 고백
우리는 새해가 되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스스로를 몰아붙입니다.
뒤처질까 봐, 놓칠까 봐
내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고백은
“내가 시작해야만 괜찮아지는 인생”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 자리로 들어가는 인생”을 선택하는 마음입니다.
2. 말씀은 오늘을 비춥니다
말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묵상
멀리 보지 못해도
오늘 한 걸음은 충분히 비춰집니다.
→ 불안한 예측 대신
→ 말씀에 근거한 하루를 사는 태도입니다.
붙잡는 고백
“말씀으로 하루를 선택한다”는 고백은 이런 태도입니다
우리는 늘 앞날을 알고 싶어 합니다.
올해가 어떻게 될지,
이 선택이 맞는지.
하지만 하나님은
먼 미래보다 오늘의 한 걸음을 먼저 보여주십니다.
이 고백은
“모든 답을 알아야 움직이겠다”가 아니라
“오늘 필요한 만큼의 빛이면 충분하다”는 신뢰의 선택입니다.
3. 방향이 목표보다 중요합니다
말씀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묵상
결심은 흔들려도
방향이 분명하면 다시 설 수 있습니다.
→ 잘되면 섬기고
→ 안 되면 멀어지는 신앙이 아니라
→ 어떤 상황에서도 같은 방향을 선택하는 마음입니다.
붙잡는 고백
“섬김의 방향을 선택한다”는 고백은 이런 결단입니다.
목표는 바뀔 수 있습니다.
환경이 바뀌면, 상황이 달라지면
계획도 흔들립니다.
하지만 방향은
삶의 중심을 정하는 일입니다.
이 고백은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나는 하나님을 향해 걷겠다는 정체성의 선언입니다
4. 동행이 담대함의 이유입니다
말씀
“여호와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느니라” (여호수아 1:9)
묵상
강해져서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기에 담대해집니다.
→ 넘어질까 봐 멈추는 삶이 아니라
→ 함께 계심을 믿고 걷는 삶입니다.
붙잡는 고백
“혼자가 아님을 기억한다”는 고백은 이런 믿음입니다
담대하라는 말은
두려움이 없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두려움이 있어도
함께 계신 분을 더 크게 보는 선택입니다.
이 고백은
“나는 강하다”가 아니라
“나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매일 상기하는 믿음입니다.
5. 맡김은 믿음의 표현입니다
말씀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시편 37:5)
묵상
붙잡고 있던 손을 놓을 때
하나님의 인도가 시작됩니다.
→ 내가 쥐고 있을수록 불안해지는 길에서
→ 하나님이 이끄시는 길로 옮겨가는 선택입니다.
붙잡는 고백
“내 길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고백은 이런 내려놓음입니다
우리가 손을 놓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못 믿어서가 아니라
통제권을 잃는 것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이 고백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포기가 아니라
“내 방식보다 하나님의 방식을 신뢰하겠습니다”라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6. 기도는 불안을 잠재웁니다
말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기도로” (빌립보서 4:6)
묵상
염려는 사라지지 않아도
기도는 마음을 지킵니다.
→ 생각으로 붙들던 마음을
→ 하나님께 가져가는 방향 전환입니다.
붙잡는 고백
“불안할수록 기도로 나아간다”는 고백은 이런 연습입니다.
염려는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신앙이 있어도, 믿음이 있어도
마음은 흔들립니다.
이 고백은
불안을 없애겠다는 다짐이 아니라
불안을 만날 때마다 기도로 반응하겠다는 훈련의 선택입니다.
7. 머무는 삶이 열매를 맺습니다
말씀
“내 안에 거하라” (요한복음 15:4)
묵상
열매는 애씀의 결과가 아니라
관계의 결과입니다.
→ 성과로 나를 평가하는 삶에서
→ 관계로 살아가는 삶으로의 전환입니다.
붙잡는 고백
“말씀 안에 머문다”는 고백은 이런 삶의 방식입니다.
열매를 빨리 보고 싶을수록
우리는 더 애씁니다.
더 증명하려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말합니다.
열매는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관계의 결과라고.
이 고백은
“더 잘해야 한다”가 아니라
“오늘도 주님 곁에 머물겠다”는 선택입니다.
✨ 새해를 시작하며
올해는
더 많은 것을 해내는 해보다
더 깊이 붙잡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결심은 바뀔 수 있어도
말씀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고백들은
무언가를 더 하겠다는 말이 아니라
어디에 서서 살겠다는 선언입니다.
새해 결심은 바뀔 수 있지만
말씀 위에 선 고백은
삶의 중심을 지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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