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1 <부활, 다시 숨 쉬는 믿음> 1회차|사순절① 믿음이 숨을 고르는 자리 1회차|사순절 ① 믿음이 숨을 고르는 자리 우리는 자주 믿음을더 열심히 해야 하는 것으로 착각합니다.더 기도하고, 더 참고, 더 잘 믿어야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을 것처럼요. 하지만 사순절은더 애쓰라는 시간이 아니라잠시 숨을 고르라는 부르심입니다. 사순절은부활절을 앞두고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을함께 따라 걷는 시간입니다.광야처럼 비워지고,십자가를 향해 천천히 걸음을 늦추는 계절. 이 절기의 핵심은무언가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내려놓는 것입니다. 말씀은 이렇게 말합니다.“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편 46:10) 가만히 있는 것,그 자리에 머무는 것,아무것도 증명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 사순절은하나님 앞에서 숨이 가빠진 믿음이다시 호흡을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 오늘의 고백 주님, 더.. 2026. 2. 19. <부활, 다시 숨 쉬는 믿음 > 고난주간 성수요일-값을 매기는 마음과, 아낌없이 붓는 사랑 1. 고난주간-성수요일값을 매기는 마음과, 아낌없이 붓는 사랑그날, 한 여인은향유 한 옥합을 깨뜨려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방 안에는 향기가 가득했지만누군가는 계산을 시작했습니다. “어찌하여 이것을 허비하느냐”(마태복음 26:8) 사랑은 때때로낭비처럼 보입니다.이해되지 않고,합리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그 향기를 받으셨습니다.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마태복음 26:10) 성수요일은두 마음이 갈라지는 날입니다. 값을 매기는 마음과아낌없이 붓는 마음. 계산하는 믿음과사랑에 머무는 믿음. 그날 어딘가에서는유다가 은 삼십을 받고예수를 넘길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사랑과 배신이같은 시간 속에서 자라고 있었습니다. 우리 안에도그 두 마음이 함께 있습니다.끝까지 드리고 .. 2026. 2. 18. <부활, 다시 숨 쉬는 믿음>이 여정은 더 잘 믿기 위한 길이 아니라, 멈췄던 숨을 다시 고르는 시간입니다. 1. 부활절 시리즈이 글은부활을 설명하기 위한 시리즈가 아닙니다. 잘 믿고 있는 사람보다믿음이 조금 숨 가쁜 사람을 위해천천히 걸어가는 기록입니다. 사순절의 멈춤에서 시작해비우고, 기다리고,환호와 오해를 지나십자가와 침묵의 하루를 통과합니다. 그리고 부활절 아침,문제보다 먼저숨을 돌릴 수 있는 은혜를 만납니다. 이 시리즈는 묻습니다.“믿음이 약해진 게 아니라혹시 너무 오래 숨을 참고 있었던 건 아니었나요?” 부활은모든 것이 해결되는 날이 아니라다시 살아도 된다는 하나님의 허락입니다. 의심하는 도마와실망한 엠마오의 제자들처럼완전하지 않은 모습 그대로다시 걸어가도록 부르시는 이야기입니다. 이 글을 읽는 동안믿음을 증명하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그저 멈췄다 가도 되고,조용히 지나가도 괜찮습니다. 이 여정의 끝.. 2026. 2. 18. <오직 주만이> 찬양소개ㅣ말씀구절ㅣ성경적배경ㅣ성경적 이야기로 풀어보는 찬양 🎵 찬양 소개 는많은 선택지 앞에서다시 하나님 한 분만을 붙드는 고백의 찬양입니다. 이 찬양은 도움을 요청하는 노래가 아니라의지의 방향을 선포하는 찬양입니다. 📖 말씀 구절시편 62편 1–2절 (개역개정)“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요한복음 6장 68절 (개역개정)“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성경적 배경성경에서 ‘오직’이라는 고백은선택지가 없어서가 아니라모든 것을 경험한 후의 결론입니다. ✔ 다윗은 많은 도움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말했고✔ 제자들은 떠나는 무리 속에서도 예수께 남았으며✔ 초대교회는 박해 중에도 다른 이름을 부르지 않았습니다 .. 2026. 2. 17. 이전 1 ··· 3 4 5 6 7 8 9 ··· 26 다음 반응형